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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공무원, 군무원 상사관련 면접질문 예시

상사 관련 면접질문 예시

1. 상사의 부당한 지시를 받는다면? (질문이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상사의 지시는 부하된 자로서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그 지시를 따름으로 인해 우리 국가와 국민에게 피해가 가고, 제가 군무원로서 생활하는 데 있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낄 정도의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이 든다면 제가 왜 그런 부당한 지시를 따를 수 없는지 상사님에게 말씀드리고 대화로 풀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2. 상사의 비리를 목격한다면? (도덕적 가치관 측정)


조직생활에서 절대 비리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상사의 비리를 목격했다면 그 비리가 제 눈으로 확인했을 때 사실인지 아닌지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잘못 오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자세히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비리로 밝혀진다면 제가 이 사실을 알고도 묵과하게 된다면 피해가 2차 3차 계속 커지게 되고 나중에 이 사실이 알려진다면 정말 막을 수 없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사님께 제가 자수를 권유해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수를 하지 않으신다면 다른 상사님에게 이 사안을 알려드리고 다른 상사님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청렴한 군무원 조직이 되도록 저 또한 항상 열심히 하는 그런 인재 되겠습니다.

 

3. 과장과 계장의 지시가 서로 다르다면?


군무원도 직급사회 이므로 직급이 높은 과장님의 지시를 먼저 따르는 것이 당연하지만, 업무의 중요도와 긴급성을 먼저 따져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계급이 낮은 계장님의 지시가 더 중요하고 긴급하다면 과장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중요한 긴박한 일에 대한 사안을 자세히 설명드리면서 설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나이어린 상사를 만나면?

조직생활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저보다 나이가 적은 선임이 있었습니다. 저 보다 먼저 군에 입대했기 때문에 많은 노하우와 지식을 축적하고 있었고, 배울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군무원이 된다면 나이가 많고 작고를 떠나서 업무적으로나 다른 어떤 부분에서 배울 게 있다고 생각되면 항상 낮은 자세로 배우고 익혀 군 조직 발전에 보탬이 되고 팀워크를 좋게 유지하는 그런 부하직원이 되겠습니다.

 

5. 상사와 의견이 다를 시 어떻게 하겠는가?(타인과 의견대립 시, 가족 및 친구와의 갈등)

조직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상사와 의견이 대립하는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말한 의견에 잘못된 부분은 없었는지 생각해보고 상사의 의견을 존중하여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그런 후에 생각이 대립되는 부분에 있어서 상사와 많은 대화를 통해서 더 좋은 의견을 조율하겠습니다. 제가 군무원이 된다면 이런 의견 대립이나 갈등이 발생할 때 공감과 경청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이라도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그런 군무원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