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무원

공무원, 군무원 빈출 면접 질문 예시

 

1.  공(군)무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네, 공(군)무원이 갖춰야 할 자질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자질은 바로 배려심입니다. 군무원은 군대 내에서 군인들과 함께 업무를 추진하는 부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배려심이 없다면 어떤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갈등이나 마찰이 생길 수도 있고, 이런 것이 쌓이다 보면 팀워크가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 저 또한 항상 배려심을 바탕으로 군 조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군무원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2. 말이 안 통하는 민원인을 만나면 어떻게? 화가 난 민원인을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네, 일을 하다보면 말이 안 통하거나 화가 난 민원인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민원이 막무가내로 나오는 데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일단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그분의 감정을 이해하고 동감한 후에 왜 해줄 수 없는 일인지 차분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자꾸 언성을 높이고 해달라고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일단 차를 드린 후에 그분의 말씀을 다시 듣고 제가 해드릴 수 없는 이유가 있는 법령과 매뉴얼을 보여 드리면서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설득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요구하신다면 경험이 많으신 상사님께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 보겠습니다.

3. 안보관에 대해 밝혀보라

네, 안보는 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이 평소에 있을 때는 잘 모르지만 물이 부족해지고 필요할 때 그때 그 소중함을 크게 느끼듯이 정말 평화로울 때는 잘 못 느끼지만 우리 국민들이 북한이나 외세의 침입으로 위험에 처해있을 때 안보의 소중함을 많이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위험해지고 나서 그때 느끼지 않고 평상시에도 철저한 안보교육과 안보점검을 통해서 안보태세를 잘 갖추어 놓아야 국가가 튼튼해지고 국민들도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군무원이 된다면 많은 일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그런 자세로 안보관을 정립할 수 있는 그런 인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라 자신의 비전은 무엇인가?  합격 후 임용 전 까지 계획은 무엇인가?


네, 계속 이 자리에서 일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상 관련 맡은 업무를 충실하고, 후배들에게 항상 일하는데 조언자의 역할을 해주면서 존경받고 싶고, 상사분들께는 업무의 노하우를 더 많이 배워서 인정받는 그런 군무원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기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고, 능력과 기술을 계속 개발하면서 후배들과 한마음으로 동참하면서 일을 한다면 더 기쁠 것입니다.

 

5. 성격의 장점, 단점이 무엇인가?

저의 장점은 차분하며,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이 강한 편입니다. 순간의 제 이익을 위해 저 자신만 생각하는 근시안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크고 넓게 보는 눈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재학시절에 조별로 하는 수업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제 주장만 또렷하게 내세우기보다는 조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의견을 수용하는 성격이었고, 항상 대화하면서 이해하려 애썼고,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성격 덕분에 팀워크를 좋게 유지 할 수 있었고 대부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단점은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미라는 책을 읽으면서 걱정의 대부분은 쓸모없는 걱정이고 그 걱정 중에 대부분은 어제 했던 걱정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 고민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