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병사 봉급, 자기개발 활동 지원, 장병 기본급식비
병사들의 봉급은 2019년 보다 33.3% 인상되었으며, 2022년까지 50%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병 306,100원에서 408,100으로
일병 331,300원에서 441,600으로
상병 366,200원에서 488,200으로
병장 405,700원에서 540,900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현재 봉급은 나라사랑카드로 직접 받습니다. 나라사랑카드는 징병검사 시 공적 신분증에 의하여 본인여부를 확인한 후 얼굴 촬영 이미지를 저장하여 발급하는 카드로서 징병검사 과정에서 본인의 신분을 확인하는 신분증과 금융업무 및 병역증 역할을 하게 되며, 군 복무 시에는 봉급을 입금할 수 있는 급여통장과 전역증까지 겸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입니다.
병사 자기개발 활동에 대한 지원 확대
‘병 자기개발비용 지원’은 자격 취득․어학․도서구입 등 병사의 자기 계발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금액은 높이고(1인당 연간 5만 원→10만 원), 본인부담률은 낮추어(비용의 50%→20%) 병사들의 자기개발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
국방부에 따르면 2020년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는 8,493원입니다.
2020년 대한민구구 국방부는 장병들의 병영생활 개선을 위한 일한으로, 병사들의 기본급식비를 2019년보다 481원 오른 8,493원으로 올렸습니다.
우리 군은 장병의 건강과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 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병들은 교육훈련 등으로 활동량과 체력소모가 많아 일반인 권장 열량 기준인 2,600kcal보다 높은 3,000kcal를 적용한 식단을 편성하고 있으며, 신세대 장병의 선호를 반영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장병 기본급식비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그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장병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급식혁신사업'을 부대별 여건에 따라 전군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식의 맛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민간 조리원을 2020년까지 소대급 규모의 전 취사장까지 확대하여 증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2014년부터 군납 식품 제조공장에 대한 합동위생점검 현장을 참관하고 장병들의 급식 실태를 확인하는 '어머니 모니터링단'을 운용하여 군 급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장병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질을 개선하고자 급식비 인상뿐 아니라 취사기구의 현대화도 적극 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군무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포비돈요오드) 후기 (1) | 2020.03.05 |
---|---|
공무원(군인,군무원)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휴가 (0) | 2020.03.04 |
하늘을 나는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0) | 2020.03.01 |
2019년 군무원 군수 면접 기출 사례 (1) | 2020.03.01 |
워킹맘 군인·군무원, 하루 2시간의 육아시간 활용하자! (2) | 2020.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