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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군무원 면접 순서 및 질문(대응방법)

군무원 면접 순서 및 질문

군무원 면접에 들어가고 나갈 때 자세


처음에 들어올 때 정중하게 인사하는 게 좋습니다.. 그 뒤에 면접관이 “수험번호를 말하세요” 하면 수험번호를 말하고, “앉으세요”라고 말을 하면 “감사합니다” 말을 한 뒤 인사하고 앉으시면 좋습니다.. 표정은 웃는 표정을 지으며, 턱선은 아래로 내립니다.

상황에 따라서 면접관의 수가 다릅니다. 질문을 한 면접관에 시선을 많이 주는 게 좋으며, 질문을 받으면 1초 만에 답을 하면 생각하지 않고 말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개는 약간 끄덕이는 것은 상관없으나 손을 많이 사용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일단 다리 크게 벌리면 안 됩니다. 면접관이 “자네 편안하게 있게~~~”라고하면 편안하게 있다가 다시 자동적으로 원상복귀 하는 센스~~

군무원 첫 번째 질문은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가치 물어보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마지막 하고 싶은 이야기는 꼭 해야합니다. 무조건 준비해야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십시오“ 나갈 때도 절도가 있어야하며 ”고맙습니다” 말하고 뒤를 돌아서 나갑니다(등을 보이면 안 된다는 유언비어가 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한 번 더 인사를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 긴장 풀어주기 위한 질문 (사실대로 대답, 웃는 얼굴로 대답)

Q. 뭐 타고 오셨어요? (편안하게 답변) 
네 KTX 타고 도착해서 버스로 갈아타고 면접장 까지 왔습니다.
Q. 밥 먹고 왔어요??  (너무 단답형 X)
네 제가 중요한 면접날이라 
Q. 계룡대는 처음이에요?
네 계룡대는 처음 와 봤습니다.
Q. 공부한지 몇 년 되셨습니까?
Q. 어디서 오셨어요? 고향이 어디세요? 오는데 몇 시간 걸렸어요?

Step 2 군대 관련 질문, 전공 관련 질문

Q. 군대 어디 갔다 오셨어요?

 

구체적인 날짜와 군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면 좋습니다.

 

예) 저는 2015년 5월부터 2017년 6월까지 2년 1개월 동안 해군 전환 근무를 통해 통영해경 전경으로 군 복무를 했습니다. 경비정을 탈 때에는 항해 쪽에서 타수로 파출장소에서는 행정업무 보조를 하면서 근무했습니다.

Q. 전공이 행정인데 왜 군수를 지원했어요?

예) 네, 제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 직렬에 군무원이 되어도 정말 보람되고 가치있게 근무할 수 있지만 제가 굳이 공군 군수에 지원한 이유는 군수업무는 전쟁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군수업무의 중요성 언급> 제가 공군 군무원이 된다면 누구보다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Q. 육군 나왔는데 왜 공군을 지원하셨습니까?

네, 제가 육군에서 1년 8개월 동안 복무하면서 정말 보람되고 가치가 있었지만 제가 구지 공군 군수 군무원에 지원한 이유는......  

Q. 여기만 지원하셨습니까? (솔직하게)

예) 네, 제가 대학교를 행정학과를 다니면서 빨리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빨리 공무원이 되고 싶은 마음에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을 매년 응시해보았습니다. 졸업 후에는 군무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2년 동안 준비해서 군무원 공군 군수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Step 3 직무관련 질문


Q. 군수는 어떠한 업무를 하시는지 아시나요?
Q. 상사와의 의견 충돌 시에 어떻게 할 것인가?
Q. 격오지 근무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Q. 스테레스 받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Q. 존경하는 사람 / 감명 깊게 읽은 책은? 

 

Step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혹시 면접관이 마지막 할말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답변을 잘하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절대 "할말이 없습니다" 라고 답변하시면 안되고 적극적인 자세로 진정성과 간절함을 담아 15~30초 내외로 간결하게 답변하는게 좋습니다.

 

Tip : 마지막으로 외운 답변에 의지하려 하지 마세요. 예상치 못한 질문 나왔을 경우 당황해서 버벅거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잘 못봤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간절함, 절실함이 느껴지는 답변 했다면 결과는 나와봐야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이 느끼는 면접체감과 면접채점표에 적힌 점수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면접장 나왔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은 좀 편히 갖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