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기출문제 공부방법

시험에 나오는 걸 반복적으로 공부하라.

세상에는 많은 공부방법이 있습니다. 책, 유튜브에 수많은 공부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시험에 나오는 걸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시험에 자주 나오는 걸 찾는 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기출문제의 중요성

수험생들은 시험일이 다가 올수록  "여기서도 나오지 않을까?? 저기서도 나오지 않을까??" 불안해하며 시험에 나오지 않는 부분까지 공부하려고 욕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없고, 우리는 빠르게 합격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면 빠르게 합격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당연한 소리지만 시험에 나오는 걸 반복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험에 나오는 게 뭘까? 반복은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으로 수렴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간의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먼저 시험에 나오는 부분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기출문제부터 보는 것이 시작입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기관이 중요시 여기는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 내용은 중요하기에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는 공부해야 할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이정표이며, 문제 유형을 다각도로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객관식 시험에서 기출문제는 바이블입니다. 그래서 모든 공부법 관력 책에서 기출문제를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무조건 기출은 시험공부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공부방법

인강을 듣기전 미리 예습을 합니다. 예습을 할 때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념이 있다면 가볍게 연필로 체크하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면 밑줄을 그어 놓습니다. 강의를 듣고 난 후 기출문제로 돌아가 문제를 풀어봅니다. 당연히 많이 틀립니다. 틀린 문제는 기본서에 출제된 기출문제의 지문을 찾아 몇 년도 기출문제라고 적어놓고, 왜 틀렸는지, 아니면 왜 맞는 지문인지 분석합니다. 이렇게 기출문제를 최소 5개년 정도 풀고, 기본서에 정리하면 어떻게 출제됐는지 분석하면 기본서가 곧 기출문제집이 됩니다.

이후에 복습을 할 때 기본서가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복습을 목적을 가지고 하게 됩니다. 그냥 몇회독 해야겠다가 아니라 내가 이 부분을 틀렸구나, 이 부분은 함정이 이렇게 나오니 조심해야겠다 라고 스스로 인지하게 되면서 머릿속으로 흘려가며 읽는 복습이 아닌 입체적이고 능동적인 복습이 되는 것입니다.

 

기출문제를 다 분석하고 나면 , 예상문제도 자기 수준보다 약간 높은 문제집을 준비해 똑같은 방법으로 분석하며 풀며 기출과 예상문제를 커버할 수 있는 단권화까지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다음 포스팅에서 복습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