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역직구 셀링의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직구는 우리가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국내에 없거나 비싸거나 기타 등의 이유로 해외 여러 쇼핑몰(아마존, 타오바오)에서 직접 저렴하게 구매하여 한국으로 해외 배송을 받는 것을 직구 쇼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역직구란 무엇일까요? 직구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 제품(한국)을 해외 외국인에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해외 역직구 셀링의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1. 전세계를 대상으로 상품 판매 가능

물론 다른 온라인 마켓 플랫폼도 해외 고객들이 방문해서 구입을 하기도 합니다. ​ 하지만 대개의 경우 그 마켓이 속한 자국민을 대상으로만 판매를 하거나, 해외 판매 시 국가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 그렇지만 이베이, 아마존은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 나의 상품을 노출시키고 판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은 모두 나의 고객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2. 초기 자본금이 별로 들지 않는다

초기 자본금은 셀러가 취급하는 아이템에 따라 달라집니다. 누구나 자본금 없이 집에시 시작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간단한 제품 리스팅을 통해 시장의 반응을 쉽게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사무실 없이 컴퓨터, 프린터, 박스, 저울, 뽁뽁이 정도만 있어도 쉽게 시작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3. 재고의 두려움이 적다

당장 거래처와 계약의 단계를 밟기보다는 제품을 리스팅 하고 소비자와 시잔의 반응을 먼저 테스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광고비를 거의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돈으로 집행할 수 있는 광고가 많습니다. SNS,유튜브에도 광고를 할 수 있고, 셀링 플랫폼에서 광고를 지원합니다. 광고를 하면 유입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자본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엄청난 큰 리스크입니다. 그에 반해 해외시장은 국내 시장에 비해 광고 많이 하지는 않아도 판매가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